살며 사랑하며

Windows에서 사용하던 HDD(SSD, USB)를 맥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읽기는 가능하지만 쓰기, 지우기가 안된다. 그 이유는 Mac 운영체제와 Windows 운영체제의 파일시스템 포맷형식은 Mac OS 확장 저널링과 Windows NTFS로 서로 다른 시스템이고,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. 즉 Mac OS에서 NTFS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지 못한다. 이를 사용하도록 해주는 유료 앱은 PARAGON, Tuxera 등이 유명하고, 무료 앱인 Mounty for NTFS가 있다. 첫번째 방법 : Mounty App 사용하기 https://mounty.app/ 에서 "마운티" 앱을 다운로드 설치가 가능하다. 이 앱은 맥 앱스토어 심사에서 탈락 한 후 도네이션 웨어가 되었다. 탈락한 이유는 NTF..

Mac 다루기 2019. 12. 20. 15:53

rsync rsync는 기본적으로 리눅스에서도 사용하는 명령어로, 특정 폴더를 다른 폴더에 똑같이 동기화 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는 명령어이다. rsync -ruv --progress /mypath/myfolder /home 위 명령어는 /mypath/myfolder의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을 /home/myfolder에 똑같이 동기화하는 명령어이다. 이 명령어는 생성한 파일은 동기화 하지만 /mypath/myfolder에서 삭제한 파일은 동기화하지 않기 때문에 /home/myfolder에는 남아 있다. 모든 파일들을 보존하려고 한다면 이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. 완전히 똑같이 동기화하고 싶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추가한다. rsnyc -ruv --delete /path/important /home ..

Mac 다루기 2019. 11. 16. 23:46

아이폰 외에 찍은 사진은 모두 Dropbox의 Photos 폴더 아래에 넣는다. 적절히 폴더로 관리한다. iPhoto Library를 새로 만들고 그 파일 역시 Dropbox의 Photos 폴더 아래에 넣는다. 그럼 이제 iPhoto의 상태도 자동 백업되는 셈. iPhoto에서 가져오기할 때 보관함으로 항목 복사를 체크 해제한다. 그러면 사진 가져올 때 메타 정보 가져와서 썸네일만 생성하고 사진 파일 카피를 하지 않는다. 그래서 파일은 iPhoto에서 분류되는 구조가 아니라 원래 있던 위치에 그대로 있다. 이러면 중복 파일이 잘 안 생겨서 용량을 아낄 수 있고 나중에 피카사랑 같이 쓸 수도 있다. 포토스트림을 켠다. 포토스트림에서 가져온 파일은 iPhoto Library 안에 복사가 된다. 보관함으로 항..

Mac 다루기 2019. 11. 13. 23:22

애플 기기끼리는 아이메시지로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.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폰으로 메세지 보낼 떄 카카오톡 PC버전을 이용하거나 맥북으로 아이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. 아이메시지는 무료이지만 일만 SMS는 이용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맥북에서는 일반 SMS를 보낼 수 없다. 하지만 아주 간단한 설정으로 사용 중인 아이폰과 연동해서 일반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. 아이메시지에 계정을 등록하는 방법과 맥북에서 일반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설정 방법 아이메세지 계정 등록 방법 : 메세지 앱 > 메세지 > 환경설정 > 계정 > 아이클라우드 계정 로그인 아이폰 > 설정 > 메세지 > 문자메세지 전달 > 일반 메세지 사용할 기기 활성 맥으로 전화 받기 아이폰 > 설정 > 전화 >..

Mac 다루기 2019. 11. 13. 03:23